매일 매일
결혼이란
해가 질 무렵
2014. 10. 22. 23:49
재밌었다. 번역이 너무 오바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그덕에 병맛이 잘 느껴져서 웃겼다.
남자 고등학생들 무리가 있었는데 그 애들도 엄청나게 웃어대더라.
결혼 준비과정과 결혼 생활은 참으로 고단한 것이라는 걸 다시금 느꼈다.
친구들 보면서도 피로함을 느끼는데 영화도 마찬가지
근데 영화 다 보고서 생각해보니 주인공들 엄청난 재력에 직업도 뭐뭐뭐뭐들이고 장난 아니더만^_ㅜ
막내 딸을 연기한 배우가 너무 예뻤다. 몸매....얼굴.........우와 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