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구월
해가 질 무렵
2011. 9. 3. 23:40
9월 2일
오랜만에 찾은 ㄹㅣ브ㄹ ㅣ스
20살때 처음
24살때 두번째
이번이 세번째
주변 카페들에 비해서 가격대가 높다는게 치명적인 단ㅋ점ㅋ
이곳의 아기자기하고 컴컴한 분위기가 그리워질때가있다.
미술을 공부한 피치는 여기에 오더니만 자기가 읽을 책들이 많다며 좋아했다.
주말엔 연인들의 습격으로 굉장히 붐비기 때문에 평일 저녁 6시 이전에가는게 제일 좋다ㅋㅋ
다음엔 고양ㅇㅣ 낮잠에가야겠다.
이쪽 동네에있는 카페들처럼 주택을 개조해서 카페를 만든다면 참말로 좋것다..부럽다잉^^*
10월에 공연 많이한다. 다 보고싶다ㅜ_ㅜ
문화생활을 즐기려면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든든해야.....에이석을 탈피할텐데...
이번주에 가려고했던 공연을 포기하고 목요일에 애들 나오는거 예매한거는 잘한겨 궁디퐝퐝ㅋ
ㅅ ㅑ이니 콘서트라고 홍보했으니께 노래 많이ㅠㅠㅠㅠㅠㅠㅠ는 나의 희망사항ㅠㅠㅠㅠㅠㅠㅠ
목요일이 빨리왔으면 좋겠다ㅠㅠㅠㅠ그날만 기다린다 정말로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