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그럴때인가보지뭐
해가 질 무렵
2011. 5. 22. 23:53
전에는 만나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게 힘들지 않았는데 요새는 그게 참 힘들다는걸 느낀다.
기가 빨리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이럴 때 당황스럽다. 이러이러해~하기에 '아 진짜? 뭐 그래?' 이런식으로 말한다면
또 상대방은 '아니~뭐 꼭 그런건 아닌데.' 이러면 나는 어쩌란 말이지
내가 말을 잘못하는건가 아 내가 뷰웅신인가 봄^^;;;;;;;;;; 뭔 말을 못하겠다.
요새 만나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는데 그마저도 부담을 느낄때면 내가 점점 골방에 갇히는 기분이든다.
잠시일 뿐이겠지~
연극보고 집에 걸어갈까해서 큰 길가로 나갔는데 새로 생긴 가게에서 천원짜리 머리핀을 팔길래 냉큼사왔다!
너무 귀여운 리본이라 밖에 나갈 때 하고 다니진 않겠지만^_ㅜ 집에서하면서 만족하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ㅋ
밖에있는데 동생이 김연우 떨어졌어 하는데 뻥치지 말라고했는데ㅡㅡ
청중평가단 안녕히 나가수 안녕히ㅋ
라천에서 혈옹이 자기는 나가수를 보지 못하겠다고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내말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싫었던거는
김연우가 자기가 지금까지 해왔던 노래들이 잘못되었나하고 생각했을때 그래서 창법을 바꿔서 노랠부를 때 전 슬펐음.......
왜 노래를 다 그렇게 해야하냐그 으어어어어어어으어어~~~으어어~~막 이렇게?????????? 됐거등^^;;;;;;;;
맘은 좋지않지만 차라리 잘 된거같다. 연우어빠 콘서트 준비 잘하세염^^* 앨범은 언제쯤^^* 스켓 나와주세염^^*****
이게 웬 날벼락이래................ㅂㅅㅂ.................또르르......또르르......오메 답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