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만남기억여운
안녕^^? 안녕
뒷 모습을 보고있으니 기분이 이상해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너무너무나 쨍쨍하고 뜨거웠던 하루
여름에 물놀이 할 때보다 더 새까맣게 타버렸다^^;;
입장을 존트 늦게해대는통에 앞에서 밀고 뒤에서 밀고
누구 한명이라도 넘어지면 큰일나겠다 싶은 압사직전의 상황에서 저 멀리...그가 보인다........
ㅅㅇㄴ보다 먼저보게 된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라도 본 것마냥 반가운 마음에 우와우와우와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렇지 사진을.......근데 ㄱㅅ쟈응 멋있다 진짜로ㅋㅋㅋㅋㅋ
걸어만 다녀도 그냥 영화
우리 미노 너무 멋있어 ㅇ<-<
잔디에 누웠다. 얼마후에 쵬노가 온다.
둘이 저렇게 몇분을 계속 이야기를하고 있더라. 무슨 이야기를할까 웃으면서 즐거워 보이던데
거기서 뭐하누
뜨거뜨거 우산 꼭ㅋ
저 모습이 왜케 이쁘던지 이구구구구
기봄이 간다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애들 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똑딱이야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ㅠㅠㅠ내가 너무 땡기고말았어ㅠㅠㅠㅠㅠㅠㅠ태미니 붜궈시풔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애기 진짜 귀여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 뭐해
이야기하고 웃고
신발끈 묶는 모습까지 아름다운건 이탬니 너뿌냐....
망원경으로 보다가 몸부림을쳤다 애긔야..............왜케 이쁜거야...............^_ㅠㅠ
애긔 둘ㅜ_ㅜ
이동하는쪽으로 뛰어가느냐고 발바닥에 불났었다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앞에보이는 모습을보니 감격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까이있을 때 탬건이를 안 챙겨오다니 후회후회후회후회ㅠㅠㅠ계속들고 다녔었는데ㅠㅠㅠㅠㅠ
내가있던 곳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동생들한테 탬건이가있었는데
얘네들이ㅋㅋㅋㅋㅋㅋㅋ알아서 펼쳐서 흔들고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들있는 쪽을 쳐다봐주길래 헛 혹시? 했는데 동생들은 자기들 본거라며
그거 들고있으니까 쳐다본거같다고 분명히 5초이상 시선이 멈췄다몈ㅋㅋㅋㅋ좋아했다....
부럽다.....ㅋㅋㅋㅋㅋ
저 곳에서 대기할때 애기 이름을 계속계속불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타는 마음이여......ㅇ ㅏ....ㅋㅋ
꼬물꼬물 강아지들ㅋ
정말이지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꾹 참아야지ㅎㅅㅎ
정말로 애들을보니 뭐든 모든 싹 잊어버렸다.
너무 이쁘다 우리 애들 진짜 이쁘다라며 앓아대느냐고 정신이없고
또 무더운 날씨에 정신이 쏙ㅜ_ㅜ 무슨 갑자기 한 여름이 다시 찾아왔었나봐
이쁜 아이들 고마워ㅠㅠ
이탬니야
왜케 이쁜겨 왜케왜케왜케
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만 똑 떨어져있는 사람처럼 다른 분위기를 내고있다고 느꼈다.
그리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할때
수줍게 정말 수줍게ㅠㅠㅠㅠ그래서 내가 더 애타게하는 고런게!!!!!!! 너무 좋았다는겨!!!!!!!!!!!!!
난 그런게 좋아ㅠㅠㅠㅠㅠㅋㅋㅋ 이쪽으로 다가올 듯 말 듯하면서 뒤돌아보면서 한번 웃어주고ㅠㅠㅠㅠㅠ
그냥 그게 네가 정한 어떤 선이던지 네 성격이던지 네 방법이던지 다 좋다는겨ㅠㅠㅠ
(ㅈㅁㅎㅆ를보면 내가 느낀 점: 우리 애기를 참 예뻐하는구나...옆에오려고 타이밍을 살피나??? 그리고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 왜 손들어서 인사시키고 그러는데ㅡㅡ그렇게 안해도 잘 하고있는데 뭐라고ㅋㅋㅋㅋ이렇게 저렇게해보고ㅋㅋㅋㅋ아오 짜증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네가 싫어...........기분나빠.........내가 왜 그런 기분을 느낄까ㅡㅡ꺼림칙하다ㅡㅡ)
같이 온 인소니 다수니를 너무 고생시켜서 태미니나오면 쫌만보고가자! 라고한 뒤
2시간이 더 지난후에야 경기장을 나왔다ㅋㅋㅋ끝까지 보지못한게 아쉽지만ㅠㅠㅠ뭐ㅠㅠㅠ
물냉면을 먹으니 마치 산도 옮길 수 있을것만 같았어! 무빙마운틴!!!!!!!!!!!!!!!!!!!!!!!!!!!!!!!!!!!!!!!!!
ㅋㅋㅋㅋㅋㅋ근데 후루룩짭짭먹고있던 저......곳에서....뭔가가 나와서...........굉장히 슬펐었다는............하필 왜...ㅋ
핀 구경하다가! 애긔들이 입었던 옷 색이랑 같은걸로 골랐다ㅋㅋㅋ걍 색땜에ㅋㅋㅋ이뿜ㅋㅋㅋㅋ
목이 계속타서 버스타기전에 꼭 저걸 먹어야겠다고ㅋㅋㅋㅋㅋ그런데도 목이타서 생수 한병까지사서 심야버스에오름
아으아으아으ㅋㅋ인제 자야지 푹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