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기쁘면서슬프다

해가 질 무렵 2011. 11. 19. 00:45





우와 완전 신기해
비행기가 머리위에서 날아다녀




위로받는 기분이었다
이걸로 보상해주는건가
저번에는 ㄷㅐ종상을보고 이번에는 ㅅㅑ이니를^0^
기다리고있는데 문자가왔다
탈ㅋ락ㅋ
아 그랬구나...난 아니구나....그래 잘 알겠다...

역시 애들 나오기전에만 평화롭지 나오면은 이럼니어림너이러쟈ㅓㅣㅏㅓㅣㅏㅓㅣㅏ!!!!
이런꼴 싫으면 땅바닥에 앉히든지 비공개로 철저하게 하든지 쫌
다~보라고 공개된 장소에서하는거 아니냐궈
근데 사진찍는다고 고나리하면 어쩌냐궈
ㅁㅔ레기 완전 짜중난다 진쫘????????????????????
회사 사람들 많이 나온거같드만 경사났네....
옷은 그 꼴을해서는
풉^^*
암튼 파도타는것도 아니고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고
ㄱㅎㅇ들은 거칠고 무섭다고ㅜㅜㅜ
어떤 사람이랑은 싸우고ㅜㅜ욕했어ㅜㅜ
-기다리면서하는 생각: 올 곳이 아니야. 다신 안와
-애들 나오면하는 생각: ....아무생각도 안듬
-애들 본뒤에하는 생각: 또 와야지...
그래.....이게 다 내 탓이지

너무 힘들어서 가운데에서 나와서 이따가 퇴장하는거나 잘보자하는 맘으로 끝으로갔다
얼굴들은 하나도 안 보이고 이게 뭐야ㅜㅜ
우와 그런데 ㅌ ㅐ민아ㅜㅜㅜㅜㅜㅜㅜㅜ너가 보였다ㅜㅜㅜㅜ
마네킹과 사인받고있는 사람의 그 사이에서 네 얼굴이 보였어
흑............고운 미소로 대답하고.........사인을 하더구나...................
너무 예쁘더구나...............................................................
정말 다행이야아아ㅏㅏㅏㅏㅏㅏㅏ
애들이 이제 그만 간다고한다
인사를하는데 싱글벙글 웃는 모습에 참 좋았어
이렇게나마 본게 어디야^_ㅜ 왜 기쁘면서 슬픈걸까^^ ㅜㅜ  



저저저저저저 저 곳에 처음가본 나는 정말로ㅋ 눈이ㅋ 번뜩번뜩 오!
오메 신기해라 오메오메오메 여긴 뭐 다있고만
오메 이게 몇층짜리여
오메 오메오메 여길 다 돌아봐야하는데 오메
구경하고 싶었지만 힘들힘들^^;;;




다행히 ㅇㅌㅂㅅ는 가는길에 있길래ㅋㅋ천원에 팔길래 헿ㅎㅎㅎ
아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