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꿈결같구나
해가 질 무렵
2011. 4. 29. 00:33
오랜만에 우리 가족이 외식도 하고 오늘은 좋은날인가봄. 고기 맛있닿ㅎㅎㅎㅎ
배부른데도 아이스크림 들어 갈 배는 따로있어서 빠르게 먹어치움.....
또 오랜만에 꿈에 애긔가 나와서 즐거웠다. 굉장히 생생해서 기분이 이상해
태민이 머리를 부여잡고 아이고 이쁘다 쓰담쓰담하고 머리를 휘젓고ㅠㅠㅠ마무리는 궁디퐝퐝
옆에있던 인소니가 '언니, 태민이 엄청 강아지같다ㅋ' 이러고ㅠㅠㅠㅋㅋㅋ
눈 앞에서 보고 있어도 꿈결같고, 모니터로 보고있어서 꿈결같은 태민이 보고싶그나ㅠㅠㅠ
ㅠㅠㅠㅠㅠㅠ스쳐간다 멀어져간다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애들 왜케 이쁘지????????? 사진보면서 와, 나 살빼야겠다.....고 또 한번 느낌...OTLㅋㅋㅋㅋㅋㅋㅋ
곱다 참으로 많이!!!!!!!!!!!!!!!!!!
정말이지
꿈을 꾸게하는 소년같아. 우쮸쮸쮸'ε'♥
오늘 태민이보니까 초등학교 3학년때 사진 자꾸 그 모습이 생각이난다ㅠㅠㅠㅠ내 지갑사진ㅠㅠㅠㅠㅠ악 너무이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