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날씨가 참 좋아좋아좋아

해가 질 무렵 2010. 5. 9. 01:14



5월 8일 토요일. 어버이날/놀토

약속이있는데 난 너무너무너무 졸리고 계속 자고자고 간신히 40분전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준비. 땀이날뻔..
오늘 날씨 왜 이래. 너무 맑고 더웠다...더워...벌써 이래..
날이 너무 좋아서 다들 살랑살랑. 대청댐으로 향했다! 우와~꽃놀이 때 와보고는 오랜만이었는데..
2주전쯤으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꽃도없고 다들 푸릇푸릇. 여름이구나..여름~여름~여름~아아~여름이다ㅠㅠ

돌아오는 차안에서는 쿨쿨 잠만..오랜만에 차타고 편하게 다녔네..
그래도 자전거타고 버스도타고..걸어다니는게 몸은 힘들어도 더 재밌고 즐겁다! 오예!
타슈타고 대청댐까지 가는건 무리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