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남겨진것들
해가 질 무렵
2013. 6. 11. 23:25
오늘 축구는 해맑게 경기장을 활보한 관중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선수 친구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참 별일이 다있네
분리수거하고 어쩌고 들어오는 길에 빗줄기가 세져서 비좀 맞았다.
시원 시원해서 더있고 싶었는데 엄마한테 혼나면서 들어왔다.
소나기를 쫙! 뽝! 생각만으로도 시원하다.
녤, 피ㅇㅏ가 새 앨범이 나올때마다 듣는 소리가있는데, 바로 변했다. 이 말이다.
나는 음....예전의 스타일이 그리울때도 있고 아쉬움도 있지만
못듣는게 아니니까
고스란히 노래로 남아있으니 언제고 들을수있는 것에 만족한다.
변했다 보다는 꾸준히 새로운것을 만들어내고 도전한다라고 말하고싶다.
더 좋은 말이 생각나지 않네....^^^
아무튼간 오래오래 정성스런 노래로 나와주길. 너무 좋아해..!
아하 오늘은 수박도먹고 즐거운날이었다.
머리카락 다 말리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