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너무나머나먼
해가 질 무렵
2012. 10. 14. 20:23
그런 생각이든다.
어쩌면 일주일이 넘도록 앨범을 들으면서 느꼈던 그때의 시간
그때 노랠 들으면서 품었던 생각들 감정들
그 시간이 가장 욕심없이 노래만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을까
지금은 얻은것도 많지만
가닥가닥 많은 욕심이 생겨나서 괴로울때가있다.
오랜만에 아무 생각 아무런 방해없이
노랠들으니 복잡한 심정
찔찔찔
인간새끠 나새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