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돈쓰는 재미 좋지?
해가 질 무렵
2010. 11. 14. 21:28
런치로 빅맥 뚝딱먹고 배콰점가서 구경구경하는데 사고싶은거 진짜로 많다.
다수니랑 눈물을 머금고 돌아왔는데 자꾸 생각난다. 그 야상 그 어그는 꼭 갖고말겠다.
커피는 맛있다. 왜 그렇게 맛있지..
수시에 합격한 다수니는 계속 알바자리를 찾고 있는데
나는 다수니가 꼭 카풰에서 알바를 했으면 좋겠다.
희망사항.......
주방세제랑 피죤이 떨어져가서 마트에 갔다.
사람 진짜 많다.
어제 마트와서 찜해놓고 갔던 리필용기도 장바구니에 쏙ㅋ
이쁘다 이쁘다ㅋ 요걸로 샴푸랑 린스통도 해 버릴까..
990원짜리 저금통이 너무 귀여워서 다수니꺼랑 내꺼랑 한 개씩 사고
주방수건도 사고 뭐사고 뭐사고...자제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충ㅋ동ㅋ구ㅋ매ㅋ
미쳤어^_ㅜㅜ
신의 퀴즈 재밌음.
다운받아야겠다 오우오오오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