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먹고먹고먹어라

해가 질 무렵 2011. 9. 1. 22:23












일기를쓰고 자려고했으나 피_곤해서 쓰러지고말았다.
띨구 피치 똥꽃이가 만나면 언제나 많이! 최대한 많이! 무조건 많이먹는다!
점심은 ㅅㅂㅇ로 정하고 선착순 20명안으로는 10% 할인을 해준다기에 일찍갔다!!!!!!!!
오픈은 11시 30분이고 우린 11시에 도착. 너무 일찍왔나 싶었는데 이미 한 테이블이있었다ㅋ
30분을 기다리는동안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ㅠㅠㅠㅠ시간이가라ㅠㅠㅠㅠㅠ
배가 땡땡해지도록 먹고나서
이 다음 장소는 피치가 발견했다는 카페로갔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입이 떡....벌어졌다. 오마갇 >3< 때깔봐라 때깔봐 저 자태를보시오ㅠㅠㅠㅠㅠ
런치셋트라는 3단 뭐시깽이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
붐비지도 않고 음악도 참 좋았다.
아쉬운건 화장실이 카페전용이 아니라는거ㅠㅠㅠ화장실도 예쁜곳이 좋은데^^;;;;
ㅋㅋ맛은 걍...저 셋트는 걍........그랬다..ㅇ ㅏ 밀가루구나~빵이구나~~~
수다떨다가 졸리면 잠시 누워서 눈도 붙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
몇시간 궁디 붙이고서 놀다가 띨구를 보내고 피치랑 마트 구경
주차장에 주차시켜놓고는 피치가 남치니랑 전화하는동안에 난 또 잤다 ㅇ<-<
그때가 7시였는데 정말정말 매우 몹시많이 피곤해지기 시작하고 드라마를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정신 가출ㅋㅋ
장보고 차에서 또 놀고있는데 동생한테 연락이왔다. 갈비먹으러 간다고.....지금 어디냐고....................
난 밖인데....ㅠㅠ..................그러다가 친구랑 헤어지면서 연락했더니 아직먹는다고 먹으러오라는!
9시 50분에 갈비를먹었다^^* 먹으면서도 꼭 먹어야했나ㅠㅠㅠ라고 후회도했지만 너무 맛잇었다ㅎㅎㅎ
어제의 과식으로 아침에 일어나니 속이 든든해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최소한만 먹었다...는게 라면이랑 소보루빵.....그리고 커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ㅠㅠ














아이 맛있다~~~~~~~~~~~~우래기 많이묵자~~~~~~~~~~~난 그만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