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뭐뭐뭐

해가 질 무렵 2012. 5. 31. 01:19





비가 오다말다 오다말다가 오락가락했던 날씨였다.
우산은 걸리적거려



점심을 맛나게 배터지게 먹고 병원가서 진료
카페 어디갈까하다가 얼마전에 발견한 고양ㅇㅣ카페에 가봤다.
언니네 양이를 보기전까지는 엄청나게 낯설고 조금은 겁나는 존재라고 느꼈었는데..
카페에 처음들어가서도 애들한테 간식주는것도 괜히 뻘쭘했었다.
으허허어어어어어어 아 근데 뭐야아아아ㅏㅏㅏㅏ 왜케 이뻐 너무 이뻐
손바닥에 간식을 올려놓으면 숨소리를 내가면서 맛나게 먹어대는데 미치겠다 ㅇ<-<
구ㅣ여워
간식이없으면 상대도 못하겠지만...........^^
그많은 양이들 중에서 애기가 있었는데 자꾸 눈 앞에 아른아른 거려

또 가고싶다
근데 참
걔네들은 내가 귀찮지않을까? 귀찮을거같어.......ㅇㅏ...
ㅋㅋㅜㅜ



여기저기 돌아다니니 좋다좋다
아직 운동은 하지말라는데 언제쯤 할수있는겨 답답해
상처가 하루빨리 이쁘고 건강하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