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빵드리 날

해가 질 무렵 2010. 12. 13. 15:30


뭐라뭐라고 흥분해서 쓰다가 걍 다 지웠다
날씨도 흐리고
양아치같은 놈들은 ㅈ색히마냥 나불거리고
하놔 이거 참^^; 별 뭣같은 시간이었구만 
양아치짓 하면서 쎈척이나 실컷햐ㅋ 즐겁게 잘 사쇼^^...

그래도 빵드리 날 웃게해ㅠㅠ
집에오니 애들 달력이 도착했다 흙흙
이뿌니들 우래기들 빛나는 아이들ㅠㅠ
너무너무 이쁘다 아까워 보기도 아까워
방이 온통 블링블링하구만ㅋㅋ

짬뽕도 먹었다 맛이조쿤
오늘은 어디를 갈까
선물받은ㅇ<-< 텀블러 데리고 나가야지
따숩게 달달한거 묵자
비가 너무 울적하게 내려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