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손이ㅅㅣ려오나
해가 질 무렵
2011. 11. 15. 01:24
넷뷱과 휴대폰 충전을 든든하게 해서 콘센트가 필요없도록 준비한다.
이렇게가면 카페 구석진 자리에 앉을 수 있다. 그 자리가 비어있으면 말이다!
날이 추워서 따뜻한 음료를 주문했다.
머그잔을 두 손으로 감싸고는 호호 불면서 첫 맛을 볼때의 그 기쁨ㅜㅜ
식지마 식지마 식지마 식지마
가까운 대학에서 수,목요일에 강연이 열린다.
어떤 이야기를 듣게될지 기대된다
계속 붙들고있던 책을 다 읽었다.
마지막 장에 오늘 날짜를 적고 책을 덮으면서 마음이 가득 채워지는 기분^3^
새로하는 드라마를 보려고 기다리고있었는데 너무 졸려서 자버렸다.
라디오 다시듣고 있었는데 언제 잠들어버린거지
계속 쭉 잤어야했는데 ㅇㅏ 익숙한 새벽 시간이구나
맞다맞다
저녁때 집에오는길에 장을보고 세수 할 여유도없이 저녁을 차리고
맛있게 먹은 후엔 한가득 쌓여있는 설거지를 하면서
마치 맞벌이하는 집의 녀자가 된 듯한 늑~힘~ㅋㅋㅋㅋㅋ
여유따위없다 정신이없다
힘들어ㅡㅡ
ㅋㅋㅋ
천원의콘써뜨 당첨되라되라되라되라되라되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