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질 무렵 2010. 12. 10. 01:57




10시 가까이되서 학교에 도착했는데 새하얗게 눈이 내린 
발자국이 없는 곳을 발견했다
그런데를 보면 꼭 이렇게하고 싶은 맘이 생겨서 달려가서 내가 찜^^*
내가 다 낙서하고 놀아야지~






사실 처음엔 조금 쑥쓰러웠다. 강의동 복도에서 훤히 다 보이는 곳인지라
작게 태민이하트뿅뿅^^







하지만 점점 신경쓰지 않고 잘 놀았닼
인제는 발로 큼직하게 쓰고있는거다ㅋㅋㅋㅋㅋ







흐흫
민호야 생일 축하해
프샤 사진도 너무 고맙고 유타도 고맙고 참 고마워 ㅠ_ㅠ
정말로 ☞☜......
알지ㅍ_ㅍ?








이렇게보니 참 괜히 민망하다 푸핫







태민아!
태민아~
 





^^;;




아침에 미끄덩 할 뻔했는데 뒤에 오시던 아주머니께서 붙잡아 주셨다.
다행ㅠㅠ감사합니다ㅠㅠ
학교 도착하자마자 하얀 눈 스케치북에ㅋㅋ낙서를 했다.
내 손이 내 발이^^; 저절로 저렇게 움직였다. 싱기싱기..
다이어리를 선물받았다! 뭘 사야하나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고민해결ㅋㅋㅋ
핫부농부농은 써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써보는거넹ㅋㅋㅋㅋ오오오오ㅋㅋ
화요일날 발견한 칼국수집을 꼭 가야겠다. 그렇게 맛있다는데....ㅠㅠ
외관도 옛날 가게처럼 생겨가꼬ㅠㅠㅠ진짜 칼국수가 엄청엄청 맛있을거같아..
정벅하고말겠다...
맞다 꿈에 기범이가 나왔었지ㅋㅋㅋ까먹지 말아야지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기범이한테 어디가자고 해서 데리고 나왔는데...
애가 너무 추워해서 내꺼 입으라고 주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생생함..
꿈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