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시원하게후련하게
해가 질 무렵
2012. 7. 12. 23:52
집에오는길에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
집 앞에서 갑자기 촥촥촥 엄청나게 쏟아지는데 너무 좋아.......
시원하다. 이런 소나기를 한번 쫙 맞고나면 속이 다 후련하다.
마침 듣던 노래랑도 잘 어울려서 기분이 좋아...남들은 비 피하기 바쁜데, 웃으면서 비를 맞고있어!!!!!!!!
또
비 맞고싶다. 소나기.
엄마는 전활해서 비오고 천둥치는데 언제오냐며 걱정이 태산인데 전 괜찮아유
졸리다
일찍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