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시원해지고싶다.

해가 질 무렵 2015. 7. 23. 00:00










날씨가 이래도 되는건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송글 송글 주렁 주렁 이마에 맺혀 버린다.

으악 어떻게 살라는건지

7월이 제일 덥고, 8월이 덜했나? 기억이 안난다.


앞으로도 남아있는 긴 여름이 두렵기만하다.



샤워하고 나와서 바로 선풍기 바람을 쐬는 그 잠깐의 순간이 가장 시원하고 상쾌히다.



시원해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