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안녕^.~

해가 질 무렵 2010. 12. 21. 20:34







우체통에!!!!!!!!!!!!!!!!!!!! 이게!!!!!!!!!!!!!!!!!!!!!!!!!!!!!!!!!!!!!!!!!!!!!!!!!!!!!!
이벤트 응모했던게 당첨된건가? 정기구독하는거야? 라고 설레였는데....
기냥 응모한 사람들에게 특별 보급판을 주는거였다는..그런거였다는..ㅋㅋ
이게 어디야;;^^;; 잊고있었는데 나에게 왔어왔어 니가 왔어ㅋㅋ







동네 팬시점에 언제부터인가 가수들의 물품을 팔기 시작했다
주변에 사람들이 없을 때 샥가서 애들꺼 없나 조심조심히 살폈음
달력 스티커 뺏지 명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게 다 있네ㅋㅋ
직찍이나 잡지 이차가공에 그닥 맘에들게 나오지도 않아서 쳐다도 안 봤는데
이건 너무 귀여운거다....무려 캔디탬 방울모자 쓴 액희네?ㅜㅜ
그치만 이차가공한 거라서 맘에 걸렸는데 흙
또 계산대에가서 계산 할 용기가 나지 않아서 망설였는데...ㅋ....
오늘 친척동생이랑 같이 간 김에 '나 이것도 좀 해줘...난...좀....'ㅋㅋ
동생이ㅋㅋ'언니! 이게 뭐야 창피하게-_-..'ㅋㅋㅋㅋ미안.....ㅋㅋ..ㅋ..
우래기 귀요밍'ㅅ' 내가 중학생이라면 책가방에 달고 다녔을텐데ㅋㅋㅋㅋㅋ
잘 보관해야지ㅋㅋㅋㅋㅋ



우리 집에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서 아주 조금만 내려가면 되는 곳에 엔제리너스가 생김
와와와와 보고서 깜짝 놀랬다. 언제 생긴거지? 원래는 갈비집이었는데 신기하다ㅎ_ㅎ
한 번가봐야겠네ㅋㅋ거기서 5분만 더 가도 이런 카페들이 몇 개씩이나 있는데..
가까운 남의 동네말고 우리 동네에 생긴 건 처음인지라 무지 신기하다ㅋㅋㅋㅋ오호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