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연락
해가 질 무렵
2011. 6. 11. 01:48
어떤 연락을하고 하루를 보냈을까
사람 1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
빵들로 인해서 다시 만났다
친구가 쓴 ㅍㅍ을 읽을때면 무척 신기하다
우리 둘이서는 좋연이 이야기를 엄청 많이하는 것 같다..
요즘엔 애들 보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가 대부분이라서 짠내가 날 정도다
숨안콘이 한다면 꼭 같이 가기로했다
요새 주변 사람들이 탈덕을해서 그런가 나한테 자주 "넌 절대 탈덕하지마ㅠㅠ" 라고 당부한다
탈덕이 뭔가요^^? 전 모름^^!
사람 2
전주에 빵들보러 갔을 때
내가 뒷걸음질 치다가 발을 밟아서 "죄송해요^^;;;" 하다가 어찌어찌 말을하고 공연도 같이보고
팬미팅, 콘서트도 같이가게 된 동생ㅋ
나는 말 주변이없는데 이야기도 너무 잘하고 애쿄가 넘친다ㅋ 그리고 이뿜....^^^
"언니! ㅅㅇ2기 모집하면 저한테도 꼭 알려주세요!"
"언니! 저 서울이나 경기지역으로 되면 놀러와야되요!"
사람 3
부쩍 거리감이 느껴지는
싸하다
걱정
사람 4
친척동생
이번학기 마치고 가을쯤에 섬나라로 인턴이나 워킹을 간단다
꼭 거길 가야겠냐고 걱정했지만 어찌하리 이렇게나 가고싶어하는데
자긴 안전한 곳으로 간다고하는디...ㅜㅜ 준비잘하길
너 거기있을 때 나도 꼭 가볼께 (+ 애들도 보고...볼 수있다면^^^;;;;)
ㅋㅋ웃기다
어제 제일많이했던 망상은 내가 배낭여행을 하던 중에 파리에서 애들을 만나는ㅋㅋ
"어! 샤...샤ㅑㅑㅑㅑ샤샤이니ㅣ닼!!!!!!!와와와와!!싸사ㅏ...사인좀여!!!!!!!ㅇ_ㅇ"
그리고서는 챠가운 배낭여행객처럼 나의 갈 길을가는거야...........ㅇ ㅏ...
슬푸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