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오늘좀따뜻
해가 질 무렵
2011. 10. 20. 23:37
오리알보고 신기해서 "엄마! 오리알이야!!!!!"라고 외치며 사진을 챡챡ㅋㅋ
오리알써놓은 저...뭐라해야하나 저.....나무인가 종이인가도 무척 귀엽다.
오늘의 군것질은 다 실패였다.
튀김 집에는 먹고싶었던 야채튀김이 없었고
아이스크림 와플은 시럽맛이 너무 이상했다ㅜㅜㅋㅋㅋ
시장에 다녀와서 엄마는 파김치와 장조림을 만들고 나는 고기를 굽고! 다 같이 맛나게먹었다!
밥먹으면서 동생이 자기랑 친구들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해줬는데 정말 다른 세계의 이야기ㅋㅋㅋ
다들 맘 잡고 잘 살아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들었다 ㅇ<-<
청소년기는 참...중요해..어떤 시기든지 그렇지만ㅜㅜ
졸립다.
아
하기 싫은 것 투성이야 미쳐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