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이런저런
해가 질 무렵
2011. 4. 2. 01:49
아침부터 꼬이더라더니 기분이 꾸리꾸리하더만 하루가 너무 길었다
언니 남친쉐끼때문에 길바닥에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택시를 몇번은탄겨
울고있는 여자친구 혼자두고서 나가버리는게 그게 할 짓인가
ㅈㄴ^^ 찌질이같은게 짜증나!!!!!!!!!!!!!!!!!!!!!!!!!!!!!!
답답해죽것네 인제 쫌 걷어차라구요 왜 그렇게 고생하면서지내 왜 그렇게살아
여길가도 저길가도 남자때문에 속끓이는 이야기만듣고
내가 미쳐 다들 애하나씩 키우고있는거같음
진상밉상개찌질이등쳐먹는쉐끼;ㅁ;ㅁ;ㅁ;ㅁ; 만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ㅁ;ㅁ;
걱정스럽지만 어쩌것어 우리말을 듣는것도 아니곸 알아서하시겠지...만 ㅎ하ㅏ하ㅏㅏ하
난 내 걱정이나해야지ㅇㅇㅇㅇㅇ
아씌ㅋㅋㅋㅋㅋㅋㅋ가방셔틀하고 다녔더니 어깨가 욱씬거리네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다있네 인간말종들 꺼졍..
오늘도 느꼈지만 난 이쪽면에서ㅋ 내 생활이 너무너무너무나몹시도 다행이고 만족스럽다 진심으로.
친구들 언니들 날 동정하지마thㅔ요
전 행복하답니다'ㅅ'
오랜만에 술이랍시고 마셨는데 소맥한잔에 눈앞이 어질하길래 멈추길잘했도ㅏ. 술도 꺼졍 쓸데없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