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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해가 질 무렵 2011. 11. 27. 21:24




한쪽 벽면에 덕지덕지 붙여놨던 사진들을 정리했다.
테이프를 얼마나 많이 붙였던지 사진 망가질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떼어냈다.
사진은 앨범에 넣어두고 허전해진 벽에는 지도를 붙이고 끝!
작은크기의 사진을 보관할 앨범이 필요해 필요해 
ㄷㅏ이소 가야겠네 우와^0^

이제 곧 12월이다
12월이 코 앞인데 어제부터 날씨가 갑자기 포근해졌다.
겨울엔 그냥 추운게 속 편하다
너무 따수우니께 무섭잖아...

휴대폰이 버벅거리고 자주 오류가나서 초기화를 뙇ㅋㅋㅋㅋ
사진 노래는 기냥 알아서 보관해주네
그런데 메모들 메모메모메모메모메모메모 아까우ㅓㅠㅠㅠㅠㅠㅠ
왜 메모 생각은 못한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흙흙ㅋㅋㅋ

저녁을 참 많이도 먹었다....배불러.....
잠이 쏟아진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