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질 무렵 2013. 1. 7. 13:10















눈 눈 눈 폭설 빙판길 미끄덩 삐긋
하얗게
녹을땐 지저분
눈을 치워야하는 사람들
얼음 손

눈 구경 실컷한 겨울

집 앞 슈퍼에 갈때는 수면바지에 수면양말이 최고죠호





12월의 마지막 주 폭설을 뚫고 다녀 온 친구는 한정판 앨범을 나에게 선물했다.
정말 고마우다. 내 생각을 해주어서 따뜻하다.





어릴때도 인형은 곁에두지 않았었는데
얼마전 다수ㄴㅣ가 만들어준 인형들을 잘 때 옆에 두고 잔다. 심지어 저 조그만것을 껴안기도한다.
귀여워 안 입는 옷으로 더 만들어 달라고 해야지






시간이 무지 빨리가는 느낌이다.
몹시 몹시 몹시도
이번주 토요일은 고고스ㅌㅏ 단공을 위하여 달린다. ㅎㅔ헤헤..대구 생각보다 가깝다. 차비도 싸고 오올 좋아 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