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생일을 맞아서 전-주로 놀러갔다'3'
10시 15분 고속버스를타고 한시간 반쯤을 달려서 도착
한-옥마을에 도착해서 고픈 배를 채우러 갔다. 먹어요 먹어요 계속 먹어요. 배가 너무 불러와요.
숯갈비는 점심 할인 메뉴라서 그런지 양이 적은게 아쉬웠다.
밥먹으면서 마시는 막걸리는 꿀 맛. 막걸리 사!랑!해!요!
맥주?????? 소주???????? 쳇ㅋ 막걸리가 최고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날의 초록
정말 예쁘다
한적해서 좋았다. 평일이 호호호호호
걷다가 걷다가 다시먹는다
다시 걷다가 잠시 쉬어도본다.
샛노란색과 샛파란색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앉아있었는데 글쎄, 옆 자리에 애기가 애기가! 애기가!
앙증맞은 뒷 모습
꼬리
궁디
ㅜ_ㅜ
메롱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름이 초코였다. 초코야 초코야 아고 예뻐라 초코야
품에 안고있었는데 고개가 꾸벅꾸벅 거리더니 졸고있다...아 귀여워..
근데 초코야 무슨 생각해 눈이 참 슬퍼보인다.
엄마 젖뗀지 고작 하루인가 이틀이 지났다고 하던데 맘이...
초코야 행복하게 잘 살아라잉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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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