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청소하는 날

해가 질 무렵 2011. 2. 16. 23:21



드디어 방을 옮겼다. 아침에 일어나서 막상 하려니 귀찮아서 하지말까 고민^_!
동생들과  아침겸 점심(아점ㅋ)을먹고 드디어 시작시작시작!!!!!!!!!!!!!!!
있는 힘을 힘대로 다 쓰고했더니 지금 허리가 뻐근하다................................ㅇ<-<
인소니와 다수니와 없었더라면........생각하니 아찔함ㅋ 혼자서는 무리;ㅁ;ㅁ;ㅁ;ㅁ;
방을 옮기니 너무 좋다ㅜㅜ행벅햏ㅜㅜ방에만 쳐박혀있을거야ㅜㅜㅋㅋㅋㅋㅋㅋㅋ




인소니랑 다수니 얼마나 열심히하는지ㅋㅋㅋㅋ나는 그저 힘만쓰고 얘네들이 다른건 다했다^^*
중간에 모두 지쳐서 잠시 휴_식 맛있당 맛있당ㅋㅋㅋㅋㅋㅋㅋ쪼꼬미한 인마이룸.......저거보다 더더..더러웠는데 흐귴ㅋ



쨘쨘ㅋ 옷장밑에있는 서랍칸이랑 박스를 다 치워버리고!!!! 여기다가 온갖것들을 다 넣어뒀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쪽벽은ㅋㅋㅋㅋㅋㅋ탬미니 사진이 더 늘어났당ㅋㅋㅋㅋㅋㅋㅋ훕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쁘다
동생들이랑 찍은 사진도 앨범에서 다 빼와서 붙임!!!!!!!!!!! 보고있음 뿌듯하다ㅜㅜ.................................ㅋ

붐호님들도 아주 마음에 들어하신다^^^^^* 그래서 엄마는 우리에게 치킨을 사주셨닼ㅋㅋㅋㅋㅋㅋㅋ
카드를 주시면서 "생맥주도 마시고 와."라고 하심ㅋㅋㅋㅋㅋ다수니가 스무살이되니 하ㅏㅏㅏㅜㅜ
그치만 역시 치킨엔 콜라였다...............ㅋ 맛있다..ㅋ
치킨을 먹으면 살이찌고 살이찌면 오크가 되고 그 오크가 바로 나다. ㅋㅋㅋㅋ이런걸 본 기억이^_ㅜㅜㅜ 배부르닼...
히히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가 내리더니 집에 오는 길에는 눈이 오네?!!! 날씨 참.....



또 오랜만에 미니홈피가서 사진보다가 작년 1월인가 2월에 이러고 있었더구만ㅋ 봄오남? 봄 언제오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