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느끼고
푸른 바다
해가 질 무렵
2014. 9. 20. 00:59
2014년 9월 12 - 13일
통영
지난주 이 시간에는 저곳에 있었는데 나는 지금 다시 이곳에 있구나
바다를 떠올리니 울컥한 기분이 밀려온다.
다음 달에 결혼하는 친구와 결혼 전 여행을 다녀왔다. 이렇게 언제 다시 갈 수있으려나?
그토록 가고 싶어한 곳
하-하-하 영화를 한번 더 보고 가려고했는데 결국 그러진 못했다.
이제 다녀와서 보면 익숙한 곳들도 나오고 알아보는 재미가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