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질 무렵 2012. 7. 17. 13:33





거지같은 꿈을 꿨더니 일어나서도 몸이 쑤시고 기분이 더러웠다.
꿈꾸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쪼아대는데 진짜..
확 깨서는 얼마나 울었는지
요새 울일도 없었는데
맞아. 어제 신-품 재방보다가 그 뭐야 이름은 모르겠는데 진상 엄마한테 애가 맞을 때 짜증나서 그때 울었지^_ㅜ
아, 서럽고 억울해라. 끔찍해라. 일어나서 밀려오는 감정들이 그랬다.
또 저렇게..판단 내려지고 '너 아직도 그러니? 원래 그랬지? 소극적이구나. 공부만하지 생각은없구나. 학교 생활 좀 해.'
이제는 좀 괜찮아졌나 싶었는데 아닌가봐
완벽하게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악몽이다. 이건 악몽이야.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게 제일 무서워.
내가 한 선택에 후회하는건 바보같지만, 다시 선택 할 기회가 온다면 절대로 속지않을껴~
뭐가 좋다고 수시에 정시에...병신 소굴에 스스로 들어갔을까.
편협한 우물 안 개구리들
그런 사람은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난 그러지 말아야지
고호맙다 다들



내구ㅣ 노래에는 퇴폐미가있다 ^3^
미드 트루-블러드가 떠올려지고 이 드라마가 만약 우리나라에서 새롭게 만들어진다면 음악은 내구ㅣ로하는 상상을 해봄ㅋㅋㅋ
주인공은 누가 좋을고. 미드는 여주가 완즌...............민폐캐릭터 설정도 좀 없었으면 좋겠고
한-고-은 김-옥-빈
남주는 생각나는게 그냥 경-스 주인공들이네^^^^^^^? 그만한게없지^^^^^^^^^?
ㅇ람ㄴ러 허라ㅓ허ㅓㅓ허헐 대바ㅏㅏㅏㅏㅏㅏ바ㅏ바바바바박 ㄱㄱㄱ!!!!!!!!!!!!!!!!!!
으아아아아 재미있겠다!
실실 쪼개고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