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하늘이맑았어

해가 질 무렵 2011. 8. 22. 01:10












다수니랑 ㄱㅎ에갔다.
기분이 이상했다. 설교 말씀을 듣는데 속으로 자꾸만 토를 달고있다. '
거참^^;; 너무 멀리왔나요~


집에왔는데 어찌나 할일이 많던지 정신이 하나도없어ㅠㅠ
동생들이랑 밥먹어야하는데 달걀밖에업ㅋ엉ㅋ
기냥하긴 뭐해서 내가하면 맛없는 계란말이에 케챱만 디따 투척했다.
밥먹고 부랴부랴 다수니랑 밖으로ㅋㅋㅋㅋ
다이송가서 풍족한 구매를하고 배콰점 구경을갔다.
정말 기냥 구경만하려고 간건데 여름티가 끝물이라 그런가 ㅆㅏㄷㅏ!
한장샀다! 세일 좋아 끝물 좋아^*^
그러고 집에왔는데 흙ㅠㅠㅠㅠㅠㅠㅠㅠ일요일날 집에있으면 왜케 짜증이ㅠㅠㅠ
명절스러운 분위기..............................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얼굴엔 온갖 인상과 짜증을 다 쓰고서는 그 꼴을하고서는ㅠㅠㅠㅠㅠ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ㅏ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