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2011년 7월 18일

해가 질 무렵 2011. 7. 18. 22:07






 

열아홉 요정님 나의 요정님
생일 축하해요


별 생각없던 노래 가사였는데 문득 네 생각이 나면서 뭉클했어
조금 많이 오글거릴지도 몰라^^;;

빈 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맘 아프지않게
그 누구 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가사는 끝을 잡고있지만 난 아니야 태미나ㅋㅋ)

선물같은 존재야 너는ㅜㅜ
행복하렴 더 큰 사랑을 받으렴
많이많이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