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꽇
해가 질 무렵
2012. 4. 7. 02:56
4월 10일
드디어 드디어
오밤중에 나가서 언닐 만나고왔다. 날씨가 겨울이야 손이 시려와
커피 마시고 싶었는데 소원풀이했다. 맛있어 맛있어
언니는 가방에서 뭘 찾더니만 고맙게시리 선물을 또ㅠㅠㅠㅠ
어쩜, 마침 나도 언니주려고 선물 챙겨왔는데 이렇게 또 주고 받고
날씨 춥다. 꽃은 언제 다 필까. 이번에 꽃놀이는 어디로갈까..
따뜻한 날에 꽃길에서 걷고 사진도 찍고 어서 놀러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