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먕고 매장에서 친구를 기다리면서 멍때리고있는데 흘러나오는 노래가 너무 좋았다.
심장을 쾅쾅 때리는 소리들. 이 노랜 뭐지? 궁금해서 어플을 돌려봤다.
똑똑하고 기특한 어플이는 금방 찾아서 알려준다. 정말 좋은 세상^^^^;;
집에 돌아와서는 잊고있다가 다음 날 유튭에서 끝이없는 여행을 시작했다. 무지하게 많다...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 것들이 많았다. 풍겨나는 기괴함.
가수 이름을 검색해보니 네???? 1980년대부터 활동???? 네??? 나만 몰랐나봐???????
^_ㅜ
어제 자기전에 불 다끄고 누워서 이 뮤직비디오를 보는데 정말 무서워서 보다가 말았다.
그러고 일어나서 다시 봄
기분 이상해
모두 너무 멋있으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