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ㅅ가 또 할인을ㅇ<-< 저번 세일에 놓쳤던 걸 사고 서점에갔다.
재미있는거 없나? 그게 그거같고 다 비슷해보인다ㅠㅠ우째ㅠㅠㅠㅠㅠ
모래강의 신ㅂ ㅣ를 조금보다왔는데 궁금혀 읽어봐야지
서점에서 나와서 은행투어를했다. 나온김에 여기저기 다니면서 입금도하고 통장정리도 간만에했네!
몇 군데는 정리 좀 해야지 돈도없으면서 쓸데없이^_ㅜ
영화보러가는 길에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다녔다. 이쪽에도 음식점이 엄청 많구나 우와- 거리면서 감탄을했다.
영화관 앞에왔는데 그때가 3시30분 빈 속이어서 배가 고팠다.
지나오면서 계속 뭐먹지하다가 포장마차 떡볶이 무리들중에 전에가봤던 곳으로갔다.
일인분주세요^^;; 받아와서 먹는데 진쫘로 맛이없었다ㅠㅠ왜케 짜ㅠㅠㅠㅠㅠ그치만 배고파서 다 먹었다ㅋ
그러고 편의점 커피를사서 영화관으로가서 표를 끊었는데 또...팝콘 작은 사이즈를 천원에 구매하는 쿠폰을.....또...
그럼 나는 또 사먹지 감사합니당ㅋ...
앉아서 ㅎㅇㅋ을봤다. 별자리보는거 재미있오호호호호호호
추운 영화관에서 영화를 다 보고 나와서 집으로 가는데 지밀이가 근처에있다네 샤핑하러왔다네
혼자갔대서 나 부르지 그랬냐니까 친구랑간줄알고 얘기안했다늬! 나도 혼자염! 만나만나 지금 만나ㅋ
폭풍걷기를해서 십분만에 도착했다. 지밀이 새신도사고 새 바지도샀다. 나드 운동화...
그리고 저녁으로는 ㅌㅋ 아죠씨! 여기 짬뽕이 레알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얼큰하다 쥑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
돈까스도 정말 통크고ㅋㅋ 이름값 제대로한다ㅋㅋㅋㅋㅋ짱짱ㅋㅋ
마지막으로 ㄷㅏㅇㅅ
메모지 귀여운거 많네...다음에 꼭 사올테다........................
지밀이와 안늉~하고 더운날에는 절대 걸어가지않던 길을 걸어서왔다.
시원했다. 슬렁슬렁 걸어오는데 공기가 차갑구나ㅠㅠ
정말 가을이오나? 정말 여름이 끝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