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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그리고, 남-겨-진 것들










뭔가 기력이 딸린다고 느껴질 때 김밥을 먹는다.
많이 아주 많이



13일이후에 발송한다더니 일찍 도착했다.
간결한 느낌이 좋다. 앨범위의 그림도 너무 예쁘고



아침 7시에 병원에 왔다가 9시가되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
병원 앞 작은 공원에 벚꽃 나무들이 햇살을 가득받으며 서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멈춰서서 구경하고 다들 휴대폰을 들어서 사진을 찍는다.
아름다운 계절이다





무슨 사이트 어디고 저기고 들어가기가 겁이 난다
물고 뜯고
기 빨려
얘들아, 잘 지내니
벌써 활동이 끝난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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