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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오호호호홍






7시에 일어나서 분리수거, 밥짓기, 빨래, 씻고 머리 말리면서 아침드라마보기
난 누구? 난 뭐하는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반바지를 사러 씐나게 배콰점으로갔다.
버스를타고 하철이로 환승
지하철을 오랜만에 탔는데 무지 어색^^;; 눈 둘 곳을 모르겠다..
근데 정말 시원하드만ㅠㅠ냉방 아주아주아주 최고ㅠㅠㅠ
이쪽 배콰점이 세일도 더 많이하고 더 괜찮대서왔는데 별루
실망감을 안고ㅋㅋㅋ 집 근처로 다시왔다.
도착하니 또 비가내리네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가운데 호ㅏ살이 나온다..............슬픔울적노래참ㅈㄴ조쿤
무슨 면반바지 나부랭이가 4만원 돈이야? 있을 수 없는 일이다ㅋㅋㅋ
그러다 뙇......오 저렴이 오 그런데 거기서 또 세일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개샀다ㅋ
나도 티 한 장이 간절히 갖고싶었다
물론 엄마한테 허락받은 건 아니었다
몇 바퀴를 계속 돌다가 양심있는 가격의 티를 선택했다...입어봤다....이건 사야해..
ㅋㅋㅋㅋㅋㅋㅋ마음속으로 엄마에게 수많은 사인을보냈다. 엄마 나도 한 개만ㅠㅠㅠㅠ
어어어엄마가 초큼 뭐라고하셨지만 괜찮은 결과다ㅋㅋ
그리고 매니큐어 1+1을 하는 매장으로 달려가서 고르고 고르고ㅋ 4개샀는데 삼천원이라니 꺅!
흥분되는 마음을 안고 토스트굽는 ㅅㄹㄷ에가서 피자토스트를 쳐묵쳐묵 아 몹시 뜨겁고 맛있는 토스트였다.
그리곤 펫ㄷㅇ 증정을 받으러갔건만 다 떨어졌대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달라고ㅠㅠ내일 다시갈테야^^;;;
ㅋㅋㅋㅋ 이제 집에 갈 시간
동생이 누나 언제오냐며 물어왔다. 금방가, 왜? / 누나오면 나가려고 / 알았어 금방가ㅋㅋㅋㅋ
동생친구 08 ㅋㅋㅋㅋ 이가 와 있었다. 인사를 너무 발랄하게 해서 당황스러웠다...
누나 맛있는거 안사왔어? 라며 내 동생이 말하니까 08이도 옆에서 누나 맛있는건요???
요래.......전 당황...얘가 대체...........오메 능글맞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다 토마토주스 갈아놓은 걸 드림~~~~ㅋㅋㅋ 미안먹을 걸 안사왔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안먹는 다며
복숭아 심부름을 가면서 바나나랑 양상추를 사 왔다. 아 딸기라떼도ㅋㅋ
딸기라떼랑 바나나를 흡입
복숭아 한 개 흡입
그러다....어ㅓ..엄마께서 파김치랑 바...밥을 잡수시는데...아ㅏㅏ..ㅏ아아ㅏ하하한입마ㅏㅏㄴ....
ㅠㅠㅠㅠㅠㅠ파김치 냄새나서 싯타고ㅠㅠㅠ했었는데 천상의 맛이로다.......딱 한 입만먹었다............
내일 아침에 파김치랑 밥먹어야지.........
먹은만큼 움직인다는 태미니님의 말씀처럼 저 또한 그래야하는데 게으른 덕후는......이다지도.....ㅠㅠ.......ㅋㅋ
휴휴휴휴휴ㅋㅋ 내일부턴(정말???) 갑ㅊ까지 걷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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