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시사 주간지 영화 소개면에서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봤다.
봐야겠다 궁금하다 보고싶다
하지만 어느 새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얼마전 이 노래를 듣고는 잊고있던 영화에 대한 생각이 나서 뒤 늦게봤다.
보는 동안 자주 자주 찡하고 울컥해서 ㅜ_ㅜ
여운이 많이 남는다.
"내가 무한하다고 느껴져."
나도 그렇게 느끼고 싶다.
부러웠다. 이런 인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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