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몇 주만에 하는 청소인지. 집이 먼지 투성이었다. 차가 그렇게 많이 다니는데 매일매일 문을 활짝 열어놨더니 으악. 진짜 미쳤어..
게을러서 어쩌려고 그러냐 정말 ㅠ_ㅠ. 자주자주 청소 좀 해야지. 엄마 퇴근 후에는 이불 정리도 싹 했다. 뿌듯뿌듯. 오 깨끗해'ㅂ'*
2.
미련하다 미련해 둔해라. 왜 양이 차서 넘칠 때까지 계속 먹는걸까..미쳤나봐 요새 거의 하루에 한 끼만 먹는데 엄청 많이 먹어댄다. 내가 무섭..
얼마나 먹었으면 속에서 올라왔다. 우우우우우욱. 미쳤어...소화제를 먹으야지 아아아아으으으 ㅠ_ㅠ 고만고만먹어그만그만먹어먹어먹어먹어....ㅠ
3.
파라다이스 1권은 엄청 재밌게 술술 읽혔는데, 2권은 이상하게 지루했다. 몇 주째 읽고있는데 오오오오오오 오늘 읽은 이야기는 진짜 엄청 재미지다.
있을 법한 미래....소룸소름.....나도 진짜 그렇게되면 어쩌나...하는 불안...불안 전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