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 매일

반가워또만나











기대한만큼 정말 좋았던 쌈ㅆㅏ페
확실한 주제
먹거리, 이벤트 부스들도 다양하고 모두 좋은 이야기를 갖고 있었다.






엄청 먹먹먹먹어
막걸리 맛 좋다 캬





ㅍㅔ북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그린보ㅇㅣ
그런데 오보ㅇㅣ 한권과 다른 책 한권도 더 선택하래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했다ㅜㅜ
이번호 주제가 확 땡겨서 읽고 싶었는데 최고염!
작가님 사진도 볼 수있고
아, 부스 앞에서 작가님을 봤는데 그냥 지나치기만하고 인사는 못했네
용기부족이요;;^^;; '싸인해주세요'하는 패기가 있어야했는데






ㅍㅣ아 앨범을 통해 알게 된 요거요것들
예쁘다 어디다 붙여볼까



2시에 도착해서 6시에 퇴장
고고스똬 공연을 뒤로하고 나가야하는 발걸음은 무거웠다^_ㅜ
이번에 처음으로 써클핏을 경험했다.
슬슬 사람들이 몰려 들면서 둥글에 원이 커지고 음악이 딱! 됐다싶으면 부딪히고 모여드는데 예술이다.
진짜 예술이다.
안경도쓰고있고 처음이고해서 겁을 많이먹고 원 끝에서만 슬금슬금했는데도 너무 재밌어^^bbbbbbbbbb
근데 무서워 겁이 왜케 많지. 등치는 큰데ㅡㅡ








토요일의 2번째 코스. 탑뺀드 생방송 방청
7시쯤 갔더니 400번대였다. 디게 멀리 서 있겠거니했는데 뭐지? 녹화장이 엄청 작다. 방송으로 볼 때는 클줄알았는데.
입장해서 기다리고 축하공연 팀 무대 녹화하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시간이 금방 금방 지나갔다.
한 시간 내내 심장이 쾅쾅 떨리고 긴장이 어찌나되던지
영상이 끝에 다다르고 몇 분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였는데 좀 심각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는게 보였다.
왜 그러지? 표정이 안 좋은데..무슨일있나.
무대가 끝나고 결과 발표를하는데 전광판을 못 보겠는겨
우리쪽 점수가 올라가고 발표된 순간 펄쩍펄쩍 뛰었다.
방송이 끝나고 무대에 남은 씸 얼굴이 좋지않아.
장비문제에 음향사고^_ㅜ
그래서
방송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에 갔다가 리허설하는 소리를 조금 들었었는데 그 때 들었던 그 소리가 들리지 않았던겨
얼마나 속상했을까. 아.............맘 아파아................................
눈망울들이 떠오른다.
망울망울 눈망울들


퇴근길 문앞에서 옆에있던 분이랑 같이 심ㅈㅣ~심ㅈㅣ~부르고있는겨 순간 서로 얼굴 쳐다보면서 웃었다ㅋ_ㅋ
안녕히가세요 인사하니까 샥 쳐다보면서 혜씅이 고개를 꾸벅 숙여서 깜놀. 아아어어어....
아무튼간..그날 마지막으로 봤던 모습이 마음에 걸려서 오늘 횽대에서하는 홍보, 공연에도 갈까 싶었는데
왔다갔다 그 돈 아껴서 공연 예매나하자^^^^^;;;;;
마지막 결승 방청도 신청해야겠다. 꼭 뽑아주세욧.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처음 방청가는 거였는데 느낀건....음향이 구...려...................ㅜㅜ










'매일 매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에  (0) 2012.10.11
고고우슷타  (2) 2012.10.06
에이비비디  (0) 201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