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꽃
봄꽃
봄이여 오라!
그런데 바람이 너무 차가워
다있소 이 나뿐지지배....난 널 거부 할 수가 업ㅋ엉ㅋ....
저 토깽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수레기통은 양말통2로 정했똬ㅠㅠㅠㅠㅠㅠㅠㅠ
돋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쇳대 아니여???????!!!!! 쇳대야ㅠㅠㅠ느나야ㅠㅠㅠㅋㅋㅋ
김기봄 말해봐 이거 너가 만든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부농부농한 색에 더 돋았네ㅋㅋㅋㅋ
귀요미 귀요밍ㅋㅋㅋㅋㅋㅋㅋ부농색은 이게 끝이었돠!!!! 하나 더 사둬야지ㅋㅋㅋ
쇳대한테 꼭 주고시품...ㅋ
길가던 중에 친구가 갑자기 걔봤어? 그...걔...타? 암튼 네가ㅋ
그래서 뭐? 엌ㅋㅋ설맠ㅋㅋㅋㅋㅋㅋㅋ못봤는데ㅠㅠ헐뭥럼얼멍리넝ㄹ
뒤를 돌아서 슬쩍..^^;; 쳐다봤다..맞다 맞다 걔 맞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나? 가물가물 하지만 아마도 그때같다.
문과반에 귀...귀여운 애가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얘 이름은 어떻게 알게된겨?ㅋㅋㅋ
어찌어찌해서ㅋ 이름도 알게되고 별명은 눈타였다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앀ㅋㅋㅋㅋ
눈이 매우매우 이뻐서ㅋㅋㅋㅋㅋㅋ푸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매일 지각하고 교무실 앞에서 벌받고 그러던 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고 저쩌고하다가 친구한테 얘길했는데 왘.......자기 육촌이래......
육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어찌어찌해서 스티커 사진을 받게되었다는 그런 추억팔이
지금도 가지고있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한테 말하니 자기도 없는 걸 가지고있다몈ㅋㅋㅋㅋㅋ
그래서 스캔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촌인 친구랑 연락하고 지내는 것도 정말 재미난 계기로 다시 연락하게 된건딬ㅋㅋㅋ참 재밌구만
ㅎ흐ㅡ흐흫....고등학교 졸업하고 처음 본거였다ㅋ 아이쿸ㅋㅋㅋㅋㅋㅋ너도 나이를 먹는구나..
난 행복했어 너의 리즈 시절을 내가 함께했다는것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ㅏ머라ㅓ앙 꺄 ㅑㅑㅑㅑㅑㅑ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