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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사고싶은 건 끝이없어





치킨 언니를 만났다. 어제 날 두고 누군가가 한 말을 듣고말았다.
시부럴방탱이 내가 욕을 안하게 생겼냐구......^,^
그러고 혼자 기도하고 뎨동합니당ㅠㅠ하면 자긴 아무 죄없겠ㅋㅋㅋ돋네돋아!


점심은 분노의 쳐묵쳐묵을했다.


배콰점 순회를 나갔다. 왜 그렇게 신석기가 하는 광고가 많은건지 자꾸 날 따라와ㅠㅠ
언니의 봄옷 샤핑에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오! 그거 이뻐요!!! 언니 그거그거그거!ㅋ
정말 비슷한 디자인인데 뒤에 발견한 니트가 2만원이나 더 싼거다 와와와와ㅋ 뒈박*^^*
언니가 자꾸 남치니 옷을 사주려고했다. 사지말까? 하길래 네네네네!!! 사지마요 걍 언니꺼 하나 더사요!!
라고 외쳤다-_-......아, 요새는 좀 잘한다고 하던데-_-..............언니가 너무 착해서..난...화가나ㅏㅏ..ㅠㅠ
그렇게 그렇게 4시간을 돌아다녔다ㅋ 그러고 언니랑 헤어지고서는 인소니꺼 사러 다른곳으로ㄱㄱㅆ
오늘 뭔 날이여.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말이다....배콰점 왜케 비싸????????????????????? ㅇ<-< 


모두와 헤어지고서 돌아가는길에 흘러 나오는 노래가 너무 좋았다.
오늘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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