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루 지났다
어제는 수술 시작하는데 라디오에서 바람이분다가 나왔다.
바람이 부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전신마취가 나을거란 생각을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끔찍했음ㅠㅠㅠㅠㅠㅠ
아시바라ㅠㅠㅠ가위질하는 소리랑 주사바늘이 뿌옇게 왔다갔다ㅠㅠㅠ
사람들 말소리ㅠㅠㅠㅠ원장샘이 전날 만두먹은게 그렇게 맛이좋았었나보다..
만두가 껄껄껄 저녁때는 원장들이랑 회를먹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호사언니는......내 가슴을 누르고있으면서 자꾸 웃느냐고 들썩드ㄹ썩............
휴^^^;;;;;;;;;;;;;
ㅋㅋㅋㅋㅋ심심해심심해 이렇게 심심했던 적이 있었던갘ㅋㅋㅋㅋㅋ
컴퓨터 티비 책ㅋㅋㅋㅋㅋ아예 하지말거나 조금만하랬는디..
인터넷뱅킹만하고 꺼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나한테 책 좀 읽어줬으면 좋겠다............
라디오나 들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자도자도....하루가 너무 길다....................................
병원 다녀오면서 어지럽지만 햄버거는 사왔닼ㅋㅋㅋㅋㅋㅋㅋㅋ아맛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 아프면 입맛도 떨어진다는데 나는...심심해서 자꾸먹네..ㅋ
살빠질거란 기대는ㅋㅋㅋㅋ개나줘^_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나처람 간단한 수술하는것도 이렇게 힘이드는디ㅠㅠㅠ
몸 건강한거에 오랜만에 감사하는 시간을가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제 회복되면 안경도 얇은걸로 새로하고 렌즈도해야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식....은 아직...ㅋ...........아 수술무섭다그영...
건강이 최고야.....빵들 모하니 진짜 연말에나 나올거야?ㅠㅠㅠㅠ붜궈시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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