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때 호프집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그 때, 손님들한테 민증 검사를 요구하면 여자건 남자건 다들 너무 좋아해서
저렇게 좋아 할 일인가 왜 저러나 싶었는데ㅋ_ㅋ 나이를 먹어 갈 수록 그런게 괜히 좋다....이런 기분이었나 싶다ㅋㅋ
근데 또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쌩얼에 옷도 편하게 입고 다녀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편한게 좋은걸 어쩐댜.........
별 쓸데없는 생각을 하고 앉았네ㅋㅋ걍 스무살 때나 술마시러 돌아댕겼지 그 후로는 친구네 집에서 맥주나 가볍게 하며 지냈는데
요새는 갑자기 이리저리 많이 다니고 있다. 자제해야지...술은 싫어;ㅁ;ㅁ;ㅁ;걍 술은 그 때의 분위기 때문에 찾게 되는 듯ㅋㅋㅋㅋ
난 맛잇는게 좋다! 치킨에 맥주도 좋지만 콜라나 사이다가 더 좋고ㅋㅋㅋ마시는 건 술 보다는 우유랑 커피가 더 좋고ㅋㅋㅋㅋㅋ
친구들은 맥주를 무지 좋아하는데 난 맥주도 별루ㅠㅠㅠㅠ시원해서 좋지만 이게 뭔 맛이여ㅠㅠㅠ싯타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아직 진실 된 맥주의 맛을 보지 못한 것인가. 애들은 나이를 먹어 갈 수록 맥주에 대한 애정이 늘어간다. 매력이 모다??????
왜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ㅋㅋㅋㅋ빨리 자야지ㅋ일찍 일어나야 하잖아아ㅏㅏㅏㅏㅏ귀찮귀찮...늦잠이 필요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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