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나
망원경과 탬건만있다면 어디든 갈수있어^^;;
경기장밖을 나오니 눈이 초롱초롱하게 다시 살아나던 인소니 다수니들 정말 고마웡...☞☜
햇빛이 작렬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기에 제대로 준비도 못했더니 새까맣게탔다.
비 올까봐 우산을 챙겼었는데 정말 다행이었다ㅠㅠ그걸로라도 가렸으니 망정이지ㅋㅋ
발등이 또 저렇게되버렸네. 팔찌하고있던 손목에는 하얀줄이 생겼다. 웃겨..
애긔는 괜찮으려나...
애들 보고싶다. 8일날 공연은 티켓팅 일단해보고 맘 정해야지...라지만 꼭 가고싶어ㅠㅠ
자꾸 아른아른 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