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콘 다행이다. 시험도 앞두고 있는 시기고 돈도 없고 상그지이지만 그래도 갈꾸야. 다만 붐호님께 죄송..
오늘도 버스에서 계속 콘서트 상상을 펼치고ㅋ 그러다가 혼자 찡-해하는 내가 어이없어서 웃었다^^;;
어제는 다수니랑 같이 마트에 가서 집에 필요한거 사는김에 내 수저통이랑 화일도 쏙 집어넣었다ㅋㅋ 수저통 완전 귀요밍ㅠ
락스땜에 너무 무거워서 끙끙대면서도 그 야밤에 사람들이 자전거 타는게 너무 재밌어보여서 자전거를 타고 말았다.
타슈타슈 타슈는 타라고 있는게야ㅋ 타임월드 앞에서 대여해서 쌩쌩~ 시청까지 가고 시청 앞 공원에서 토스트도 쳐묵.
12시가 넘으니 그 주변에 사람들도 없고 자전거를 타면서 쌩쌩 달리기에 딱이었다ㅠㅠ또 타러가야지! 타슈 페스티벌 가고싶다..
그 애한테는 친구가 뭔지 잘 모르겠다.
학교 갈 때나 연락해서 같이 가는 사람인지, 부탁할 거 있을 때 셔틀이나 시키는 사람인지......참다가 어제는 터져버렸다.
내가 도서관에 니 셔틀하러 간거는 아니잖아^_ㅜ 항상 그런식이야...중학생 때 부터 친구인데 항상 그렇다.
나한테도 문제가 있는건지 심각하게 고민해 봄. 곤듀님 곤듀님...........지친다;ㅁ;ㅁ;ㅁ;ㅁ;ㅁ;
오늘 앉아서 계속 다이제를 먹었다. 왜 이렇게 맛있누...다이제 이 앙마ㅠ_ㅠ_ㅠ_ㅠ_ㅠ_ㅠ_ㅠ_ㅠ_ㅠ
배가 부른데도 빅맥이 땡겨서 뛰쳐 나갈 뻔했다ㅋㅋ잘 참았어. 잘한거야ㅠ_ㅠ_ㅠ 흑..
야행성은 왜 결방이야!!!!!!!!!!!!!!!!!! 짜중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