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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왜 넌 거기있어










달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바람 불어
날씨 좋아
노래들도 좋아
빨리 걷기하러 가야하는데 오늘은 생ㅋ략ㅋ
의자에 철푸덕 앉아서 노래를 듣고
달 구경
달달
소나기 소식이있었는데
몇 방울 뚝뚝 떨어지다가 말더만
소나기 좋은데 시원해
달달
왜 넌 거기있어


기분 좋은 밤이었는데
왜 넌 그래
내가 잘 잊는걸까
**이가 착하고 좋아서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어쩌고 저쩌고
저기요. 저 착하다는 말 싫어요^^^^^
밥 한 번 먹자고 그러는데
저기요. 저 밥..어색한 사람이랑 먹으면 잘 먹지도 못해요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난 새가슴이야
상처가 될까봐 미안하고 왜 날 미안해게 만들지? 짜증나고
그 친절이 너무나 부담스럽다
저기요. 전 기억이 잘..
안녕......^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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