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새벽 2시쯤 눈이 내렸었다. 폴폴폴 펄펄펄 조용히 예쁘게도 내리는데 오오오와.
한참을 구경을하는데 자동차들은 조심조심 가느냐고 엉금대고있고 거리에 사람들은 모두 신이 난 모양이었다
딱 저때가 가장 예쁘다. 눈이 막 내리기 시작해서 쌓여가는 순간
아, 오늘은 악몽에 시달렸다. 정말 이런 꿈은 처음꿨는데 2시간동안 꿈 속에서 너무너무 괴로웠다.
ㅇ<-<
으으 꿈속에서 크ㄹㅣ미널마인드 특별판을 찍은듯한 기분^_ㅜ
오후엔 친구만나서 돌아다니고 카페가고고고씽
집 앞에와서 문득 귀를 만져봤는데 귀걸이 한쪽이 없어졌다.......제일 좋아하는건데.................하ㅎㅏ........
오늘까지인 강의 들어야하는데 홈페이지 로그인이 실패 계속 실패. 큰일났도ㅏ........결석하면 내 점수.....
으휴ㅋ
감기가 오려나 머리가 지끈거린다
오늘은 전기장판을 써야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