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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끼고

타박타박









 





역에서 내려서 점심을 먹었다. 정신이 하나도없고 이런 곳에서 밥을 어떻게먹나 싶었다. 아무리 패스트푸드라도 그렇지ㅜ_ㅜ
지하철을 타고 또 타고서 목적지에 도착했다. 저 곳에가니 마음에 여유가 절로 생기고 좋더라..
하늘은 너무나 맑았고 바람은 시원했다!  참 좋은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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