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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필요해요














카드지갑 하나 더 추가요;;^^;; 너무 예뻐서 오늘 온걸로 바꿔버렸다.
쓰던것도 새거인데 그거는 인소니 주기로했다. 요거 쓰다가 나중에는 민트요정으로 써야지ㅋㅋ
카페에있는데 갑자기 정전이....밖에서 정전을 맞는건 처음이야 오와^ㅇ^ 이러면서 주변 반응을 구경했다.
방금 들어온 손님들은 환불받고 다른 곳으로 옮기고
공부하던 사람도 나가고 어떤 사람은 구석 자리에서 창가쪽으로 자리를 옮기고
나는 기냥있던 자리에 계속있었다. 직원이 처음에는 얼음물을 주고 다음에는 케이크~
직원 잘못도 아니고 어쩔 수 없는건데 자꾸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해서 내가 다 몸둘바를 모를지경...
친구랑 문자해보니 십분 거리에있는 동네는 멀쩡하던데 여기는 왜 그랬댜
다시 불이 깜빡하면서 들어오니 사람들이 작게 탄성을 질렀다.
어두웠다가 조명이 켜지니까 새삼스럽게 카페 조명이 참 예쁘구나라고 느낌ㅋㅋㅋㅋㅋㅋㅋ
ㅈㅈㅅ를 써야하는데 오늘도 종일 책만 읽다가왔다.
마치 시험기간에 교과서말고 다른 책이 읽고싶고 술술 읽히는것처럼 아주 그냥 책이 잘 읽힌다 아우 재밌어!!
지식ㅊㄴe를 읽다보면 몹시 화가난다그^^^
뭐라고 쓰는것도 무섭다. 생각범ㅈ자로 몰릴지도 몰라 불가능 한 일들이 가능한 세상이니까 
어느곳도 어느 누구도, 믿을수가 없다. 
갑자기 슬풔지눼 또르르 찔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근데 ㅅ ㅑ이니는 거기서 뭘하길래 일정이 이렇게 긴걸까 궁금하다 궁금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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