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났다.
ㅍㅣ아를 제대로 다시, 알게 된 시기에
절묘하게도 프로그램이 시작되서 원없이 실컷 보곤했다.
첫 방송부터 지적들로 맘에 아주 상처가 퍽퍽 나면서 '여기 왜 나오셨어요..' 란 생각만 했었다.
그 뒤로 계속된 이러저러한 것들
차라리 나오지 않았으면 했었지ㅠㅠ
잘하고있는데 정말 멋진데 왜..?
그래도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참 잘한 결정이었다고 느낀다.
사실 나는 우승에 큰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있었는데..우승은 하고보는게 좋긴한듯..^^^^
방송통해서 얻은 것들은
새로운 팬들
그것도 나의 지인같은 유형을 팬으로 흡수했단거!
여러모로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었다는게 참 좋은 듯.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고마웠어요.
그들 덕분에 내가 이제껏 몰랐던 부분들을 발견했고 너무 즐겁다.
결승 무대
그냥 진짜 즐거웠다!!!!!!
긴장 떨림이 있었지만 공연하는 시간만큼은 정말 만끽ㅋ
총점 발표할때도 저번주보다 덜 긴장ㅋㅋ
느낌이 좋아서인가 맘이 편했다.
덤덤했는데..
요하늬 오빠의 눈을 바라보고나니 맴이 찡해...
토닥토닥 어빠 최고에여ㅠㅠb
왜케 날 슬프게하는겨
빙시같이 눈물을 훌쩍 어빤 날 울게혀
흑흑
끝나고나서
멀리서였지만 볼수있어 좋았구유
씸에게주는 별거아닌 선물은 어려움없이 전달할수있어서 다행이었다. 알랴뷰..^^♥
히ㅣ히ㅣ헤헤헤
ㅍㅣ아 쭉쭉 더 쭉쭉~~~~
^^ㅏ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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