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이되는 꿈

ㅅㅗ셜 ㅍㅗ비아















정말 기대하면서 기다렸다. 개봉날 딱봐서 기분 좋았다.

ㅇㅣ주승 배우의 연기는 항상 기대 이상이다.



이 영화의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음악감독이 김ㅎㅐ원 이라는 것

영화에 더 쫀득하게 빠져들 수있는 최대의것을 만들어냈다고 느꼈다.

또 봐야지 

보면서 음악감독이 누구였는지 까맣고 잊고보면서도

"음악 죽인다. 진짜 와.."

엔딩 크레디트 올라갈 때 나오는 음악도 너무 멋져서

"진짜 쩔어..."

감탄을하고 있다가 음악감독 김ㅎㅐ원이 딱 보여서 아 맞다! 그랬지! 역시! 하면서 끄덕끄덕했다.



요즘 가장 인기가 많다고 느끼는 그 배우의 연기를 제대로 본게 이번이 처음이었다.

정말 실제 공시생 느낌이나서 이게 연기인지 뭔지 잘 녹아냈더라.

덕분에 영화도 많이 입소문나고 참 고마운 분이다.



끔찍하리만큼 현실적인 이라기라 보는동안 많은 생각을했다.

나는 설마? 그렇진 않겠지? 설마? 혹시라도 행여라도 익명을 빌려서 나쁜 말을 한적있었나?

이런 생각들을 계속했고, 여러모로 무서운 세상임을 절실히 느꼈다.



여 주인공의 연기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그 표정..잊을수가없다.



또, 공시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답답하고 모두 잘 풀렸음 좋겠고...

현실 반영이 참 대단했다..



근데

이 영화를 보고나서 내가 가장 먼저한게 바로

"트우ㅣ터" 였다. 하핫.









































'물이되는 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넌 영화속에 살고  (0) 2015.04.13
가버려  (0) 2015.02.18
두 가지 사랑 이야기  (0) 201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