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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아무렴요






어제는
ㅋㅏ이스트 '우리 총-장 우리 손으로' 라는 주제로 열린 락페에 다녀왔다.
솔직히 맘 한 구석에서는 내 학교도 아닌데 가도 되려나 싶었는데
같이 하고 싶고 뉴스에서 들리던 그들의 이야기가 맘에 걸려서 다녀와야겠다 싶었다.
싸했다. 예상했던 것 보다 더 적은 인원이 모였고 어떤 지나가는 이들은 이렇게 말하기도했다.
'와ㅇㅣ낫도 부르고 능력있네?' 비아냥 비아냥


여러 팀들이 왔었다. 출연료도 제대로 받지 못할텐데 이 곳까지 와준 사람들, 정말 멋지다.
속 시원한 욕과 토닥 거려주는 격려들
즐겁게 신나게하자는 취지이니만큼 열심히 즐겁게 놀았다*^^*
처음보다 점점 많아지는 인원에 더더 신이났었다.
모두 화이팅 끝까지
















와ㅇㅣ낫 멋져부러






대ㄹㅏ페를 끝으로 페스티벌에는 가지 않겠다! 는 다짐은 모두 훌훌훌훌 털어냈다 ㅋ_ㅋ
몰라 나도 몰라




23일 가기로 함
수상팀 공연=ㅍㅣ아도 나옴!






6일에 공연 엄청많다
고고 옐몬 ㅇ<-< 가야지 어어어어어어 가야지
솔직히 저기에 ㅍㅣ아 꼭 와야하는거 아녀??????????? 응?????????????????????????
저날하는 ㅅㅓ라페에도 없던데 넹?????????????????????????????????
ㅜ_ㅜ 제발 와됴 와됴 와됴 와됴
티켓도 엄청 저렴해 아름다워..와됴 제발






오늘은 운동하는데 몸이 너무 무거워서 축축 늘어졌다.
돌아오는 길에는 비가 조금씩 떨어졌다.
집에와서 빵을 먹었다...방금도 또 먹다가........들켰다...아빠가 봤다.........
아아 내 방 창문은 왜 베란다랑 연결되어 있어서는^^......
'살찌게 빵을먹어'
'아까 먹다가 남은거야..엄마한테 말하지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미쳤지
밀가루 널 저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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